2012, Joongang Sunday Magazine

October 21st Sun 2012 Joongang Sunday Magazine

왜소한 조각가, 권오상
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October_21st_Sun_Joongang Sunday Magazine

“조각가치고는 왜소한 체격. 무거운 조각상을 다루며 옮기기가 버거웠다.
옮기기 쉽고 가벼운 조각을 궁리했다. 사진을 오려 붙여 입체 조각상을 만들었다.
내가 머리에 인 조각상의 무게는 2.990kg.
세상 어디에도 없던 ‘사진 조각’은 나의 왜소함에서 탄생했다.”

권혁재<shotgun@joongang.co.kr>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7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