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2008
designboom
Texts
1997년 외환 위기를 겪은 뒤 2000년대 한국 동시대 미술계는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다. 문화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에서는 아직 주목 받지 못한 작가들을 위한 문화 정책을 늘렸고, 한국 동시대 미술계의 새로운 움직임을 성장시켰던 대안 공간들이 생겨났다. 또한 더 많은 아트 페어와 경매 회사들이 생기면서 한국의 미술 시장도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2022.02.14
Essays
아마 많은 이들도 필자처럼 ‘데오도란트 타입 Deodorant Type’이라는 “사진조각” 시리즈를 통해 권오상 작가를 처음 접했을 것이다. 그의 표현을 그대로 빌린다면 “가벼운 조각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라고 간략히 논할 수 있는 ‘데오도란트 타입’ 시리즈로 작가는 동시대 미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명성도 얻었다. 이 시리즈에서
2016.10.05
“조각가치고는 왜소한 체격. 무거운 조각상을 다루며 옮기기가 버거웠다. 옮기기 쉽고 가벼운 조각을 궁리했다. 사진을 오려 붙여 입체 조각상을 만들었다. 내가 머리에 인 조각상의 무게는 2.990kg. 세상 어디에도 없던 ‘사진 조각’은 나의 왜소함에서 탄생했다.”
2012.10.21
Criticisms
일반적으로 권오상의 작업은 크게 ‘데오도란트 타입 (Deodorant Type)’, ‘더 플랫 (The Flat)’, ‘더 스컬프쳐 (The Sculpture)’로 구성된다. 1998년 초부터 시작된 ‘데오도란트 타입’은 연작 중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작업이다.
2012.10.01
권오상은 ‘데오도란트 타입(Deodorant Type)’, ‘더 스컬프처(The Sculpture)’, ‘더 플랫(The Flat),’ 이 세가지 다른 형식의 시리즈를 꾸준히 연구 개발하면서, 조각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데오도란트 타입’은 스티로폼과 같은 가벼운 재료로 형태를 만든 후 대상의 사진들을 조각의 표면에 붙인 사진조각으로서 평면으로 입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각광받는 그의 가장 유명한 시리즈이다.
2012
"아아, 이 세계를 완전히 분해해서 다시 조립할 수 있다면..." (발터 벤야민) 회화와 조각을 구별하는 기준은 뭘까?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June,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