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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 공간은 구체적인 형상보다 더 많은 것을 드러내기도 한다. 형태를 둘러 싼 여백이기도, 내부와 외부를 잇는 통로가 되기도 하며 때로는 누군가의 시선과 상상, 감상이 머무는 장소가 된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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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프레드 Double Spread》는 권오상 작가(1974~)와 함성주 작가(1990~)가 전개하고 있는 작가 특유의 입체적 감각이 평면에 펼쳐지는 지점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두 작가의 첫 번째 공통점은 조각을 전공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평면 매체를 택하여 작업한다는 점이다. 권오상 작가는 사진을, 함성주 작가는 회화로 지속해온 일련의 작업들은 사진을 말하거나 회화에 대한 것이 아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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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은 작가 17인과 함께하는 전시《Balance in Motion》을 7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 미술사에서 발전해 온 모빌이라는 조각 형식을 동시대 국내 작가들의 조형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며, 균형과 움직임에 대한 현대적 감각을 제시하기 위해 아트 어드바이저 채민진과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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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중심의 프로젝트 스페이스 PS ROY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권오상 작가의《SCULPTURE CENTER 4/4》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PS ROY가 작가와 1년에 걸쳐 이어온 장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전시로, 2000년대 초반부터 작가가 구상해온 작품이자 2022년 일민미술관에서 진행된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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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뮤지엄은 권오상 작가의 개인전 《권오상: 조각(에 관한) 리포트》를 9월 21일까지 탑동시네마 5층에서 선보인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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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조각가 문신(1922-1995)과 권오상(b. 1974)의 2인전《깎아 들어가고, 붙여나가는》을 6월 22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는 한국 조각사에서 독창적이며 선구적 시도로 인정받아온 조각가 문신의 1970년 이후부터 90년대까지의 다양한 시도들과 1990년대 후반 새로운 매체 실험으로 인정 받아온 후배 조각가 권오상의 조각적 실험들을 연결시켜보려는 시도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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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동시대 미술을 이끄는 대표 작가들에는 누가 있는지 살펴보고 싶다면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두산갤러리의《마니에라 Maniera》전을 살펴보자.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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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롯데갤러리에서는 5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권오상의 개인전《A I R MASS: 바람이 다니는 길》을 진행한다. 이 전시는 롯데갤러리와 여성 패션브랜드 잉크(EENK), 권오상 작가의 삼자협업으로 구성되었는데 지난 5월 25일에는 높이가 6m에 달하는 작가의 작품 사이로 잉크(EENK)와 편집샵 엘리든(ELI’DEN)이 함께하는 패션쇼 런웨이가 진행되었다.
2023.05.31